• José Asunción Marqués (Founder)
  • José Asunción Nadal (President)

History

NADAL WAS BORN IN MANISES, A TOWN RENOWNED FOR ITS CERAMICS

NADAL was born as a company, nearly a century ago, in Manises, a town dedicated to ceramics since the Muslim era. Since then Manises has a privileged position in the European history of this discipline, mixture of art and industry.

회사 나달은 이슬람의 황금기부터 도예 기술로 특화 되어 있던 스페인의 소도시 마니세스에서 시작된 100년이 넘은 기업이다. 스페인의 소도시인 마니세스는 유럽 역사를 통틀어 현재까지도 가장 기술적 예술적으로 손꼽히는 예술과 도예 산업 중심지 중 하나이다.

JOSE ASUNCION MARQUÉS, FOUNDER OF NADAL

NADAL's founder, Don José Asunción Marqués (1890-1961), was born in a family of farmers. His restless nature led him to abandon the family tradition to pursue skills in ceramics with an ambitious project in mind: to found his own company some day. He worked tirelessly in various factories in the town, while researching new techniques in a small laboratory installed at home.

나달의 창업자인 돈 호세 아순시온 마르케스(1890-1961)는 농부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그는 농부의 길이 아닌 자신만의 기술과 야망을 바탕으로 특화된 도예 회사를 만들겠다는 꿈을 꾸었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마니세스에 있는 다양한 도자기 공방에서 일하면서 새로운 기술들을 섭렵했고 작은 공방을 자신의 집에 마련하게 된다.

A DREAM COME TRUE

In 1915, just aged 25 but already with a great experience in the difficult art of pottery, he realizes his dream and creates NADAL, named in loving tribute to his wife, Margarita Nadal. Along with an enthusiastic team of collaborators, he started producing pottery and porcelain, which due to the great quality soon got the appreciation of the customers.

1915년, 25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본인이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믿고 이 사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뎠으며 그는 그의 사랑스런 아내의 이름 ‘나달’을 회사명으로 내걸고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그의 헌신적인 팀원들과 함께 도자기류와 백자를 생산하는 작업들을 해나갔으며 고객들에게 점차 상품성을 인정받게 된다.

CONSOLIDATING AND EXPANDING

In 1922 the only son of the couple, Don José Asunción Nadal, was born, who continued the work begun by his father. His entrepreneurial spirit led him to consolidate the company, exporting its creations all over the world and making the brand NADAL an international reference in the field of decorative arts.

1922, 창업자의 외동아들, 돈 호세 아순시온 나달이 태어났고 훗날 아버지의 가업을 잇게 된다. 그의 기업가 정신으로 회사는 점점 더 규모가 커져갔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수출을 시작하게 되면서 장식품 시장에서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혀가게 된다.

THE CONTINUITY

In 1975, a new member of the Asunción family, Don Enrique Asunción Gabriel (born 1953, grandson of the founder of NADAL), who shared the same passion for the intricate but exciting art of ceramics, joined the firm as the third generation in this family saga.

Today NADAL, a completely modernized company, is still one of the leaders in the production of figurines. With its team of technical experts led by Enrique Asunción Gabriel, NADAL is able and willing to give the very best service to its many customers worldwide. At NADAL we keep the closely guarded secrets of the techniques which have been learned throughout the years, while continuing the investigation of new materials and ways of improving our quality to be able to add new and different ranges to our collection.

1975,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한 도예 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열정적이었던 돈 엔리케아순시온 가브리엘(1953출생, 창업자의 손자)은 아순시온 집안의 새로운 얼굴로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오늘날, 현대화된 회사 나달은 여전히 도자기인형 생산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회사중 하나이다. 나달의 기술개발팀 리더, 엔리케 아순시온 가브리엘은 전 세계에 있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 나달은 수십 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나달만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새로운 재료에 대한 탐구와 품질 향상을 위한 방법들을 연구하고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하는 기업이다.